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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982 친구신청
이제 적어도 조선 절반은 손에 넣었다고 생각했을텐데.
갑자기 사라진줄 알았던 놈이 튀어나와 수군을 다시 박살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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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스들..
오 그럼 나도 뒤통수 쳐도 되겠네..........
뒤통수 쳐도 받아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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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때 궁궐 바로 앞에서 아이들이 공에다가
이름을
주상, 효령군, 충녕군, 반인
이렇게 짓고 공놀이 했는데
그나마 휘(본명)은 아니지만
그당시는 왕조국가.
지금도 청와대근처에서
대통령이랑 대통려아들 이름가지고 축구하면 말이 많을텐데
왕조국가에서 이랬으니
잡혀가서 벌을 받아도 할말이 없는 상황인데
잡혀온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뭘 알고 그랬겠냐?
그냥 풀어줌.
그리고 다른 이야기가 나올 여지마져 없앰
근데 이런 사람을.........
모 드라마는
학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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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북공정도 짜증나고
아니 그런 설정이면 조선배경의 가상왕 쓰라고
왜 이방원이나 충녕(세종)이 나와
이방원이 비록 유명한 사람 킬마크가 많지..
백성들에겐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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