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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대로라면 이번주까지가
나주 파견 인생 끝이지만...
뭐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
1~2주 연장의 냄새가 납니다.
혼자 있으려니까 심심해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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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습니다!!!!
신용카드가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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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부터 예약판매하고,
7월 20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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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더준다길래 회사를 옮겼더니
바로 나주로 파견을 보내내요.
그것도 혼자....ㅎㅎ
저만 상주고 나머지분들은 비상주....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듯...
파견지에 첫 출근을 했는데
자리에 접근제어시스템이 깔려있어서
인터넷도 안되고 문서도 안열리네요.
일단 계정 신청하고 멍때립니다...
일이 하고 싶진않다.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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