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남남서 9키로면 신월성이랑은 한시간 거리 정도 밖에 안되지 않나? ㄷㄷㄷ

 

진짜 원전사고 나면 무서운데 맨날 지진 안전지대라고... 진짜 겁난다...

사드배치 내년완공을 목표로 성주에....

 

딱 요 기사 보자마자 

 

'얼레? 그럼 이제 성주는 군사구역 되는건가? 못가는겨?? 계곡 한번 다녀와야 되는데?'

 

요생각부터 들던데, 올 여름이 마지막으로 갈 수 있는 기횐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성주구곡, 옥계계곡 가보신분들 그렇게 좋은가요?? 좋다면 올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제주도 다음주 주말에 한번 가볼까.. 하고 견적 뽑았는데 진짜...

 

해외가는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백이상 드네요.

 

동남아나 일본 갈때보다 체감상 더 많이 드는듯 합니다.

열심히 사이트 뒤적거리면 제주도 보다 동남아가 더 쌀것 같기도 한데 고민이네요...

 

제주도는 대학교때 단체 엠티 이후로 가본적은 없지만, 별 가고싶은 맘은 없지만 에메랄드빛 바다가 넘 보고 싶어서... 

 

그냥 거제도 요런데 깨끗한 바다 있으면 가고 싶은데.. 있나 모르겠네요.

해운대인데 충격이 이정돈데 기장에 있는 원전은 괜찮나 모르겠다...

 

이런데 원전을 2기나 더 짓는다니... 에휴...

 

진짜 살기 겁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639850&code=61121111&sid1=soc&cp=du1

갑갑하다... 울 애들은 어찌 키워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