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실력에 복잡한 그림 요청을 자꾸 받게 되네요

 이번 신청자분 께서는 육덕 캐릭을 그려달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리퀘스트를 받고 부터 먼가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외국인 한명이 스타로드 트찰라를 그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스타로드는 춤추는 친구 밖에 몰랐지만 외국인이 보내준 자료를 보고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국인 친구가 자기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삼국시대 백제를 가장 좋아한다고 이런 저런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가 만든 한국관련 동영상도 보여주더군요. '이런 캐릭터는 국뽕유튜브 채널에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외국인 친구는 스타로드 트찰라가 백제시대로간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면서 백제시대 양식 건물이라고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와 이거 돈도 안받는 리퀘스트인데 이런 배경을 그려달라고 하는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계속 한국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데 한번만 그려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일천한 실력에 배경은 힘들더군요.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에 배경은 무리인거 같습니다.

최초로 빈유 고양이귀 캐릭을 그려보게 되네요.

짐승 짐승 짐승귀 라니 이렇게 그려본 것도 최초인거 같습니다

이름만 많이 들어봤던 하이퍼 소닉을 외국인 신청자의 요청으로 작업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이퍼 소닉 관련 이미지가 적어서 일반 소닉에다가 신청자가 보내준 자료 한장을 참고해서 색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