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화에서 이어집니다.
사이토 曰 :
티파니아 가슴을 만져서 혼나고 있는 사이토
...
남의 가슴 만지지 않겠다고 사인하는건데 그걸 또 화내고 나가버리는 사이토
"그러니깐 오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데에 섭섭한 사이토이긴한데..
뭐 루이즈 심정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3기 - 5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매혹의 여탕 #3-5
사이토가 찾아온 곳은 콜베르 선생님의 연구실
한편, 루이즈
....
자신의 위험까지 감수하며 나섰던 행동(4화 참고)에 남자들의 인기가 하늘을 솟구치기 시작
하지만 뭐 이런 일도 있고요..
루이즈 츤데레는 역시 귀엽긔~
식욕도 없고.. 할 것도 없고.. 타바사의 사역마인 실피드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성지를 발견했다더니 그곳은 바로 여탕 =_=
루이즈도 있고 티파니아도 있고
티파니아가 있다는 제보에 너도나도 먼저 구경
서로 가슴 만져주는 훈훈한 우정 ..
사이토,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나보네요.
이래저래 목욕하면서 우정을 쌓고 오해도 풀리고
목욕탕까지 책 들고 온 타바사 :)
사이토 때문에 다 틀통났다..
빠져나가도 이미 다 포위당했네요.
사이토 혼자 뒤처졌습니다.
하지만 타바사의 마법으로 들통 나기 직전 빠져나오게 됐네요.
실피드에게 먹을 것을 준 이유로 죄를 덮어주겠다는 것
이때, 몽모랑시 등장
몽모랑시 曰 :
상황 참 애매하게 돌아가죠?
게다가 유령 같은 오컬트 현상이 일어나자 타바사 기절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네요. 그렇게나 냉정했던 타바사였는데..
유령소동이래 봤자 성의 인형이 움직이는 것, 그리고 루이즈의 등장
루이즈 曰 :
사이토 曰 :
대화가 참 -_-;;
애초 싸움의 원인이 참 웃기죠? 남의 가슴 만진 이유로 맹새 안 했다며 싸운 것..
루이즈 曰 :
!!!!!!!!!!!!!!
타바사 다시 기절, 하지만 오해는 이미 오해를 낳고..
이렇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습니다. :)
어이쿠 시에스타 ㅋㅋ
매혹의 여탕 #3-5 종료!
이번 5화에선 일상 에피소드로 쉬어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적이 등장하지도 않고 그렇다 할 복선도 나온 게 아니라 오해에 오해가 더해져 루이즈에 츤데레가 돋보이는 내용이었습니다.
타바사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네요. 유령을 무서워하는 타바사는 제법 귀여웠습니다.
3기는 진짜 막장중의개막장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