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의 마무리를 담은 12화
이번 12화에선
집사로서 해고 당한 스바루를 위해 위로를 해주며 하룻밤을 지낸다는 오리지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푸뉴루가 재등장하여 개그 아닌 개그(?)를 보여줬네요.
그동안 너무 급하게 달려온 전개인지 남장여자인 코노에의 집사로서의 갈등과 그 해결 과정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습니다.
2기를 염두하지 않아도 느긋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개그가 더 살아났을 텐데 참 아쉽네요.
다음화는 나쿠루 특집??
소설 5권의 단편내용과 추가 오리지널 내용이 담겨있을거라 예상해보는 13화(보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