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야치 하루아키의 집에 살게 되어 주변 사람들과 만난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피아
2화의 프롤로그는 피아가 학교의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교복, 필기구를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100만 불짜리 미소짓는
피아
학교 가기에 앞서 갑자기 나타난 이성 친구를 통해 풋풋한 질투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시큐브를 보는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입니다.
귀여움 한가득, 인기 많은 피아
역시 메인 히로인 위엄(?)
즐거운 학교생활~ 많은 친구도 만나고..
.
.
.
.
???
1화 마지막에서도 나온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이번 2화에 재 등장
밝은 분위기와 훈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던 이 작품이 그녀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반전되려고 하네요.
!!!!!!!!!!!!!!!!!!!!!!!!!!!!
피아를 노리는
수수께끼 그녀
피같이 검붉은 노을빛 아래 갑자기 난데없는 대결(?)이 사작했습니다.
피아를 알고 있는 그녀, 그녀를 무서워하는 피아
표정만 봐도 참 무섭네요.
피아를 보호하기 위해 주인공도 나서지만
그녀의 실력엔 턱없이 부족할 뿐
결국은
피를 흘리고 주저앉은 주인공 하루아키
그녀도 많이 다쳤지만 얼굴 표정을 보니 아직은 거뜬한 모양입니다.
하루아키가 다치자 충격받은 피아
... 메인 히로인입니다.
피아 폭주 -_-;;
전파녀의 에리오와 비슷한 머리카락색을 한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피아
1화부터 작품 속 대사를 통해 좋지 않은 과거가 있을 것이라는 건 이미 짐작할 수 있었지만
갑자기 일어나는 공포 분위기를 보면 참 알쏭달쏭합니다.
평범한 가정에 메인 히로인 격 피아가 주인공집에 살게 되어 우열곡절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학교 생활을 하는 동시에 우정과 청춘을 즐기며 행복을 꿈꾸는 이야기 - 라고 생각했던 건 저의 착각?
모 펭귄이 등장하는 만화의 앞을 예상할 수 없었던 것처럼 이 작품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도 마지막 피아의 대사
"정말로 기대가 된다!"는 저도
다음화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