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편에 이어 사츠키와 함 방에 머물고 있는 오오지마
그렇게 단둘이 장기를 두면서 언니(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것이 사랑이 아닌 그 다른 감정이라도..)
사츠키가 모르는 선생님에 진실이 드러났던 여러 가지 내용이 마구마구 등장한 8화입니다.
오오지마를 걸고 내기를 하다가 갑자기 진실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급전개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마는 뭐 아무렴 두 자매에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가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제 선거에 관한 이야기로만 사츠키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
(덤으로 치사토의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