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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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천박사 퇴마연구소ㅋㅋ (7) 2023/09/28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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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에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음식 안 만드셔도 되는 어무이 모시고 극장 구경이나 가자 싶었고요, 마침 강동원 주연 영화라 보려던 천박사가 추석특선으로 개봉을 했으니 

딱 가족끼리 볼만하겠구나 싶어서 예매후 극장을 찾았습니다. 


암튼 영화는- 그냥 돈 좀 들인 b급 영화였어요. 

쌈마이한 연출과 돈 덜 쓴 cg와~ 적은 배우진과 작은 스케일?

강동원이 한껏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영화여서 그냥 강동원 봐야겠다 싶으시면 당연히 보시면 되겠고요. 


영화로는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겠다 싶으나, 저는 맘에 들었어요. 

일단은 가볍게 볼 영화도 필요하고, 혼자 볼게 아닌 영화도 필요했는데 딱 적절했네요. 

뭐…물론 어무이는 젊은애들이나 볼 영화다 라고 말씀 하셨지만 말이죠. 


영화는 당연히도 후속작을 얘기하며 끝이 나는게 반갑더라고요. 내년이나 내후년 추석에도 봤으명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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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파열무    친구신청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비오네    친구신청

네 저도 좋았습니다ㅋㅋ원래 강동원 팬이어서 악평이 있었어도 봤을테지만요

베리게러    친구신청

오오. 앞으로 제사는 안하시는 건가요?(부럽?)

비오네    친구신청

넹…이번 추석부터요. 아부지 돌아가시기 전에 그리하자 하셨다더라고요. 큰아부지 고모 다 연세가 많으셔서요

소년 날다    친구신청

그러니까 <조선명탐정>시리즈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군요.

명절 때마다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우리가 성룡 영화를 작품성 때문에 본 건 아니잖아요^^

비오네    친구신청

네 딱 그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그냥 적당히 가족 모두가 같이 가볍게 볼만한 영화가 올해 이것 뿐이지 않을까 싶어요

신겟타    친구신청

모나지 않게 둥근 영화더라구요ㅎ
[기 타] 광장시장 다녀와봤어요 (3) 2023/09/26 PM 07:40

동거인이 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해서 주말에 광장시장엘 다녀왔었습니다.

다리 쪽에서 진입했는데 점포가 다 불 꺼져 있고 영업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날을 잘못 잡았나..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세상에 무슨 인구밀도가

무슨 행사장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사람이 빽빽하더라고요.

음식 파는 곳은 성업, 음식이 아닌 기타 매점은 주말에 휴업을 하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신기한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연령대도 무관하고 서양 동양 가릴 것 없이 무척이나 많은 외국인 점유율은 덤.

특히나 젊은 일본 여자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에↗오이시소~"<-이 말 엄청 들음;


근데 되게 의아하더라고요.

그냥 시장일 뿐이고...무슨 특징이 있길래 여긴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하는거요.

당연히 제대로 된 업소가 아니다보니 이래저래 비위생적이고 시설...이라고 할 만 한 것도 없이 그냥 낙후된 시장 바닥이고

더욱이 건물에서 영업하는 곳의 대부분은 육회 혹은 회, 노점에서 하는것은 대부분 떡볶이 순대류와 빈대떡, 국수 정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모두가 같은 업체에서 재료와 레시피 등등을 납품 받는지, 모양이고 맛이고 한결같더라고요. 뭐...가격도 내용물 대비 결코 싸지는 않고요.

정말 그냥 광장시장은 말이 시장이지 업주 한 사람이 직원 여럿 써서 장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만 생겼습니다.


뭐가 더 있겠지 싶어 좀 돌아다녀 봤는데...다른 건 거의 없고 계속 똑같은 음식 파는 노점들만 나오고 그냥 빽빽하게 들어선 사람들에 휩쓸려 다니다시피 해서 몇 번 왔다갔다 했더니 진이 빠져서...그냥 힘들었습니다.

뭐랄까... 지난번에 갔다 온 남대문 시장의 음식 파는 부분을 응축한 다음 몇 개를 이어 놓아 크기를 키운 느낌을 받았네요.


그냥 떡볶이 순대, 빈대떡 파는 노점이 많은 시장인데...어째서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 외국인 관광 코스가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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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전형적인 이름빨 시장

광장 시장이 위치가 굉장히 좋음
주위에 호텔이 많음.
관광지 밀집지역(경북궁,청계천,남산등) 옛4대문 안쪽
지역이라 볼꺼리가 많음

막상 한국사람이 가면 그냥 돗대기 시장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가서 야시장 가듯
가는 곳.
제가 젊을때만해도 으르신들 노시고, 구제옷이나 팔던 곳이였는데.ㅋㅋ

광장시장-동대문시장-평화시장-창신동완구시장-청평화시장-황학골시장등 옛 청계고가 밑이 다 시장바닥이였던지라 시장도 많음

비오네    친구신청

아하...그냥 뭐 없이 근처 유명지때문에 유입되는 인구빨로 유명한거군요

NASHCAT    친구신청

광장시장은 유명한걸로 유명해진 시장이라.. 먹거리는 솔직히 맛있다고 하기 좀 그런것들뿐이죠.
그나마 육회가.. 손님이 워낙 많으니 회전이 좋아서 고기가 신선하니 나쁘지 않은거라..
빈대떡, 순대, 떡볶이 이런건 80점 주기도 어려운데가 대부분..

차라리 을지로쪽으로 한블럭 내려가면 있는 방산시장쪽이 괜찮은 식당이 좀 있습니다.
방산시장 자체는 종이,박스, 인쇄 이런거 특화되어 있고 주변에 제과제빵 재료, 기구 파는 가게들이 몰려있고
또 근처에 택배수합하는곳이 있어서 밥심으로 일하는 공장이 대부분이라서
맛도 나쁘지 않고 양많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근데 막 특별한 맛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백반집, 분식집이 대부분 괜찮음.
방산시장에서 제일 유명한데는 은주정일겁니다. 김치찌개집인데 고기가 엄청들어가서 김치찌개 시키면 쌈이 같이 나와서 고기는 쌈싸먹는 그런 곳.
방산시장에서 을지로 4가쪽으로 좀 가면 XX옥 이라는 비슷 비슷한 고기집, 곰탕집, 국수도 많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명한 우래옥도 있구요
[게 임] p의 거짓 소감... (5) 2023/09/21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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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보스 직전의 최종보스 앞입니다.

뭐 여기까지 했으니 적당히 할만큼은 했다는 느낌으로...소감을 써봅니다.


일단 프롬 본가 소울시리즈랑 유명한 소울라이크들은 해봤던 나름 소울 시리즈를 인생게임으로 분류하고 있는, 애착을 갖고 있는 시리즈의 아류작이라 어느 정도 기대를 갖고 시작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기존작을 통해 씌워진 편견이나 사고방식이 편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따라했다, 영향을 받았다 하는 게임들이 하나같이 기대에 못 미쳤던 터라- 베끼기라도 잘 한 게임이 나와주길 바라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베끼기를 잘 한 것 같은 게임이 나왔고요.


게임의 기본적인 만듦새는 훌륭합니다. 한국 게임회사에서 소울라이크로, 콘솔게임으로, 처음으로, 이런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게임이 제공하는 완성품으로서의 퀄리티는 월등합니다. 그래픽 부터 해서 최적화나 버그 문제나 그런 외적인 부분 전부요.

콘솔게임 처음 만든 사람들이 이렇게나 만들었단 말이야? 하는 놀라움보다 그냥 순수하게 게임에 몰입해서 게임의 출신 성분이나 그런 것 자체를 잊을 정도.

물론- 소울시리즈가 제공하는 완성품의 퀄리티라는 걸 유념해주시고요.


하지만 최종보스 직전에 도달한 저는 그냥 게임을 놓으려 합니다. 이유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굳이 최종보스랑 싸우면서 스트레스를 또 받고, 히든 보스를 잡으면서 더 받기는 싫으네요.


가장 큰 이유는 재밌게 어려운게 아니라 지1랄 맞아서 어려운 난이도라는것이겠네요. 불합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게 시스템적으로 소울 시리즈에서 긁어다 붙여 놓은 것이면서 뚝 뚝 잘라다 반편이로 만들어버린 것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 가드의 리스크가 크고 소울 시리즈의 중형방패 패링 만큼 힘들고 세키로의 튕겨내기보다 빡빡한데다 리턴도 적은 퍼펙트 가드로 인한 압박.

적들에게 자동으로 적용되는 블러드본의 리게인 시스템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을 유도만 하지(유저에게 조급함을 심는) 유저에겐 가드시에만 적용돼서 사실상 극한의 방어세팅 플레이가 아니면 의미 없는 리게인.

그리고 어디 잘하는 사람 불러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샌드백 소환일 뿐인, 클리어를 기대할 수 없는 조력자 시스템...

무게때문에 무기 스와이프는 엄두도 못내고 하나만 장비해야하는 주제에 전투중 한 번은 꼭 갈아줘야 하는 무기내구도.

일반 몹들의 배치도 뭐...너 이 게임 두 번 할 거 아니지? 싶게 해 논 게 한 두 군데가 아니라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토로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스들 난이도도 다크소울이라면 4나 5,6은 돼서야 나왔을 법한 패턴과 난이도들을 가지고 있고요. 어불어 지나친 2차전은 심적피로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유저 레벨과 같이 우상향 했어야 되는 걸 아무리 아류게임이라지만 시작부터 허들을 높게 잡아놨어요.


지적하자면 한참 더 나올 것이고

전투 파트나 적 배치 관련된 건 충분히 업데이트로 해결가능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선시켜줄 생각이 있었으면 베타때 받은 피드백으로 고쳤거나 애초에 이렇게도 안 만들었을 것 같네요.


뭐 첫작품이니까 아직 노하우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싶고 후속작 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나은 작품이 나오겠지 싶은 기대는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잘 팔려서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지만 아는 이에게 해보라고 추천은 못하겠는 복잡한 심경이네요.

제 점수는 75점 정도...되려나? 뭐 그럴 거 같네요. 세키로 4회차나 돌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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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린    친구신청

세키로 3회차 도신 망자분이 어렵다 하시면 신기하네요
전 97렙 찍고 히든보스 잡고 엔딩보고
2회차 해보니 엘리트몹 왜그리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1회차때 그리안하면 분량이 생각보다 엄청 짧습니다
2회차는 1회차 경험으로 인해 진짜 챕터가 훅훅지나갑니다~
거기에 리전암과 스킬들 조합으로인해 엘리트몹들도 순삭은 아니더라도
1회차와 다르게 빨리잡게되구요
1회차 엔딩을 33시간만에 봤는데 만약 패치로 더 쉬워진다면
게임 분량이야기 100퍼 나올듯 합니다

SillyWalker.    친구신청

소울류는 한번도 클리어까지 못 가본 초보자의 입장에서의 난이도 느낌은 어렵지만 적당히 할만하다 정도 같습니다
일부러 어렵게 플레이하는게 아니라면 조력자에 투척물의 압도적인 위력에 리전암까지 클리어를 위한 장비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할만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불만인 점은 장비 무게 제한이 너무 셋팅을 발목 잡습니다 무기 두개를 셋팅하게 만들어 놓고 장비 무게 제한이 너무 심해서 무기 두개를 끼고 플레이 하게 되는 경우가 없어서 그냥 쓰던 무기 원툴로 가게되는 아쉬움이 있네요

다시태어난다면 에릭칸토나    친구신청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네요.
저는 소울류에 도전의식을 가지고 들이박는 금손들 스타일이 아니라서 난이도를 낮출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다보니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들었네요.
무기 두개를 스왑하며 사용하는데 따라오는 리스크에대한 부분이 저도 불만이긴합니다.
하지만 지랄맞아서 어려운 난이도라던가 불합리한 느낌은 예전 다른 소울시리즈에 더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트리머들 하는거보니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특정보스의 공략이 쉽고 어렵고가 많이 갈리는거 같더라고요.
주인장분은 그냥 본인 스타일에 안맞는 게임이었나봅니다.

아케이드키드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패턴이 더럽게 재미없고 퍼가위주의 운영이 와룡보다 더 재미없었어요

르리앱-2352347    친구신청

한국에서는 너무 사공이 많아.
[게 임] 하아 p의 거짓... (17) 2023/09/18 PM 01:18

어제 오늘 좀 해봤습니다. 데모판 좀 지나서 성당까지 왔는데요. 일단 엔딩까지 본 건 아니니 점 수를 매기기는 힘들고 그냥 느낀점...소감...뭐 그런 겁니다.


한마디로 그냥 열받네요.


뭐 최적화 좋다 뭐 어쩐다 이런 거 제쳐두고 플레이 감각이 좀 거시기 헙니다.

데모판 나오고 피드백 받아서 대대적으로 뜯어 고쳤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제가 개선됐으면 싶었던 부분은 전혀 개선이 없어서 좀 안타깝네요.

뭔가 굼뜬 움직임(이동), 빡빡한 퍼펙트 가드 타이밍, 답답한 회피가 맘에 안 들었었는데 그냥 그대로...

에초에 답답한 모션이나 그런건 이제와서 고칠 수는 없겠다 싶어서 개선사항 앙케이트에 안 썼어요.


근데 좀 진행을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커녕 계속 열받는데요.

더 열받는 건 이 게임이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 몹의 배치나 공격 패턴이나 이게 좀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외나무 다리를 지나는데 저 멀리에 투척몹이 있음ㅋ

코너에 가려진 데는 십중 대여섯은 매복조가 있음ㅋ

잡몹이든 보스몹이든 기본 공격을 몇 타까지 때릴지 모름ㅋ 아 꼬우면 퍼펙트 가드 하라고 함ㅋ

옆으로 휘두르는 건 옆으로, 수직으로 때리는거나 찌르는 건 뒤로 굴러서는 거리가 부족해서 못 피함ㅋ

화톳불(여기선 별바라기)을 밝히는데 구간 맨 끝의 강적을 잡아야 밝힐 수 있음ㅋ

독 늪 당연히 있음ㅋ

상태이상 금방 걸림ㅋ

한 마리씩 풀링 하려면 소비 아이템 투척해야 되는데 그렇게 결코 넉넉하게 나오지 않음ㅋ

왜 상자를 열면 아이템이 자동으로 획득되지 않는지 모름ㅋ


아무튼 이런 것에 뭔가 딱딱하고 부자연 스러운 동작 및 조작감에 굼뜨기까지 합해지니 속이 팍팍 터집니다. 뭐만 하면 경직이고.


소울시리즈도 데몬즈 소울부터 해서 소울 시리즈 노하우를 몇 편 쌓고서야 알차게 재밌고 계속 하고 싶은 얼큰한 난이도를 제공했으니 뭐...

첫 작품 부터 그러길 바란게 욕심일까요.

그냥 기분만 나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다크소울2 스콜라 오브 퍼스트 신을 안 좋은 면에서 비교들을 하시는데 저는 그 게임 하면서 이렇게 기분나쁘진 않았어서...


암튼 별 일 없는 이상 엔딩까진 볼 거 같은데, 아직까지의 경험으로는 멀티엔딩이고 나발이고 2회차는 없을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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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Gs=무무+플로리    친구신청

성당탑 외나무 진짜 개빡치죠
저는 소울라이크를 엘든링밖에 안해봐서 별바라기 안나오는건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SillyWalker.    친구신청

아직 더러운 부분을 별로 안 보신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더욱 더러워지거든요

suck양이진다    친구신청

닥소2가 그런 느낌으로 몹배치한 구간이 있는데 p의 거짓도 비슷하게 했나보네요

ANU-BIS    친구신청

모퉁이에서 갑자기 공격 들어오는 적, 숨어있다가 나타나서 수류탄 까는 적, 갑자기 벽 뚫으면서 튀어나오는 적, 거의 고양이 마리오 하는 기분입니다

흑곰푸우03    친구신청

근데 모퉁이에서 갑자기 공격, 벽뚫고 공격 이런건 소울시리즈에도 다 있었습니다..블본에도 그렇고용...

ANU-BIS    친구신청

네 다 해봐서 알고는 있는데 빈도가 심합니다.
땅꺼지는것도 한두번이지 외나무다리는 거진 다 꺼지는거같아요

클라우드君    친구신청

네오위즈 게임에서 느껴지는 스꼴라의 향기...

hanzozz    친구신청

극찬

쥬신어사박문수-586    친구신청

시작은 블본 이었으나 끝은 스꼴라여라

MAD1sAgain    친구신청

전 아직 안해봤지만 소울류 게임에서 플레이어가빡치는게 가장 극찬 아닌가요 ㅋㅋㅋ 하기 겁난다 ㅠㅠ

그림쟁이 아재    친구신청

엘든링부터 보스들 패턴이 미쳤죠 언제때리라는 건지
고인물이 많아지니 소울겜 난이도 상승은 어쩔 수 없다고 보이네요

텓이베어    친구신청

프롬겜 카피한 건 그렇다 치는데, 하필 카피한 것이 과거 작품들 느낌이라 좀 구세대적인 플레이감각이더리구요.

세키로 블본 엘든링 느낌은 안나고 데몬즈나 스콜라 느낌인데 그것도 악랄한 것만 쨔깁기한 느낌..

로들이    친구신청

벌써 빡치는 글 올라오는거보니... 갓겜 맞네..

kini    친구신청

p꼴라...

ALIODE    친구신청

얘들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라도 있었나..
기분 드럽게 어렵게 만들었음..

pooplauncher    친구신청

진짜 묘사가 딱 스콜라 같네요. 개인적으로 프롬 최악의 작품

석가여래    친구신청

이미 소울류에 기본기가 높은 사람이 많으니깐 눈높이 맞추기 어려운게 사실.
[게 임] 3일 먼저 하려고 p의 거짓 디럭스 샀는데 (2) 2023/09/16 PM 08:20

빠르게 하려고 필요 없는 복장 받아가며 돈 더 주고 디럭스 샀는데요, 

일이 있어 시골에 내려와있습니다…내일 올라가고요. 

그랬더니 흥미가 팍 사그러드네요. 

지금은 차라리 몬헌 라이즈 썬브레이크 스팀판이나 사서 할까 싶은 욕구가 더 큰 마당입니다. 

몬헌go를 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ㅋㅋ

스위치판으로 나루가 희소종? 뭐 여기까지 했던거 같은데 다시 해도 재밌으려나…싶긴 합니다. 


근데 그보다 최적화 문제로 한 번 켜보고 말았던 렘넌트2를 그저께 켜봤다가 최적화 해결된 김에 달렸는데,

이게 참 재밌는 게임이더라고요. 총 든 다크소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구나 싶게 맘에 쏙 들고

정말 플레이가 재밌지 뭡니까. 

p의 거짓 하기 전에 엔딩이나 보고 치우자- 싶었는데 븅딱같은 번역만큼이나 쓸모 없던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해놓고

바로 리롤해서 다시 들어가 구석구석 탐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p의 거짓이 하고 싶었으나…지금은 하고 싶지 않은 뭐 그런 대충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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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친구신청

당장 땡기는거 하는게 장땡이죠 뭐 ㅎㅎ

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땡기는 것부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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