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이제 가끔씩 플스5용으로 업그레이드 돼서 나오는 파판7r인터그레이드라거나...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즈 컷이나...뭐 그런 것들이요.
그래서 디스크 꺼내고 끼우고 한건 10번은 넘어도 20번은 안 될거 같은데, 요게 고장났습니다.
아마도 뭐 초기불량 그런거에 당첨된걸 잘 안 써서 이제야 안거겠죠.
아무튼 백신휴가인데, 팔 말곤 아프지 않아서 직접 as센터에 다녀왔습니다. 한 30분만에 드라이브 교체를 통해 as가 끝났고요.
다시 땀을 뻘뻘 흘리며 집에 와서 상자를 열어보니-
동봉돼있던 기본 스탠드가 없네요. ㅋ...ㅋㅋ
그래서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누락된 사실을 알렸고 상담원께서는 확인하고 연락주겠다시며 그대로 퇴근을 하시었지요.
전화 기다리다가 잠들어서 좀 전에 일어났네요.
치킨이나 시켜먹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