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하려고 필요 없는 복장 받아가며 돈 더 주고 디럭스 샀는데요,
일이 있어 시골에 내려와있습니다…내일 올라가고요.
그랬더니 흥미가 팍 사그러드네요.
지금은 차라리 몬헌 라이즈 썬브레이크 스팀판이나 사서 할까 싶은 욕구가 더 큰 마당입니다.
몬헌go를 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ㅋㅋ
스위치판으로 나루가 희소종? 뭐 여기까지 했던거 같은데 다시 해도 재밌으려나…싶긴 합니다.
근데 그보다 최적화 문제로 한 번 켜보고 말았던 렘넌트2를 그저께 켜봤다가 최적화 해결된 김에 달렸는데,
이게 참 재밌는 게임이더라고요. 총 든 다크소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구나 싶게 맘에 쏙 들고
정말 플레이가 재밌지 뭡니까.
p의 거짓 하기 전에 엔딩이나 보고 치우자- 싶었는데 븅딱같은 번역만큼이나 쓸모 없던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해놓고
바로 리롤해서 다시 들어가 구석구석 탐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p의 거짓이 하고 싶었으나…지금은 하고 싶지 않은 뭐 그런 대충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