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너무 좋습니다. 오프닝을 보고 있으면 왠지 어릴적 봤던 뾰로롱 꼬마마녀가 생각나는 것도 그렇고 내용 자체도 평화롭고.
무엇보다 그림이 너무 예뻐요.
케이온때도 좋았지만 타마코마켓은 뭔가 한층 더??
진짜 요상해요. 분명히 같은 사람 그림이라 똑같은데! 타마코는 유이랑, 미도리는 미오랑 재탕해서 머리모양만 바꾼건데몹시 이쁩니다. 케이온->하늘의 소리->하트커넥트를 이어오면서 좀 질리는 감도 있고 그냥 받아들이던 대로 받아들였는데...쿄애니의 저력인지는 몰라도 타마코 마켓은 진짜 심장을 관통하는 어여쁨이 있네요.
엔딩곡도 너무 좋아하는 시부야계? 쪽의 소프트한 스타일...
아 오죽하면 내가 팬아트를 하겠냐고.
최초저장을 jpg로 하는 바람에 컬러고 뭐고 망한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