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이 나고서 부터
매출이 절벽으로 떨어져 내려간다.
주위 가게 사장님들과 대행 기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거의 비슷한 시기부터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한거 같다.
코로나 탓이다.
날씨 탓이다,
대목연휴 탓이다.
여러가지 탓들이 나온다.
사연 없는 무덤이 어디있겠는가...
분명 이 힘든 시기에도 잘되는 가게가 존재 할것이며,
있을것이다.
탓할 꺼리를 찾지 말고
노력을 더 해야겠다.
남들이 안하는게 뭐가 있을려나...
다시한번 뒤 돌아 보고 내가 할수 있고, 잘하는 것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