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프차 피자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10년 이라는 시간동안
올해 초 본사에 남들 다하는 떡볶이를 사이드 메뉴를 내 놓았습니다.
1인분에 판매가가 4.500원이라 싸지 않네요.
치킨집이나, 피자집이나 다 하니 우리도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어제 손님 한분 저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장님은 왜?? 떡볶이 안하세요??
-비싸서 안하고 있어요!!!
저도 떡볶이 좋아하지만 떡볶이는 전문점에서 1인분 사시고 아아 한잔 드세요~~
라고 대답을 해 드렸습니다.
최근에 치킨집이나 , 피자집에서 사이드 메뉴로 떡볶이를 많이들 판매 하고 있습니다.
스프 같은 가루 사서 냄비에 떡하고 오뎅 아주 조금 넣어 몇분 끓이면 끝이네요!!
이걸 4.500원이라 ㅎㅎㅎㅎㅎ
가끔 손님들이 사이드 메뉴를 사실때면 윙,봉,텐더 같은거 좋아 하시면
에어플라이어기 있으면 사서 드시면 사다고 말을 합니다.
피자는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 힘드시니 ㅎㅎㅎㅎ
물론 편함을 원하시면 저를 이용하라고 하지요!!
아 떡볶이 땡기네~~~~
옆집에서 오늘 사먹어야 겠습니다!!!!
사장님네 프차 떡볶이는 기본적인 맛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