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에 이상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어제도 몇분이 이 이상한 걸 눌러주셨다.
손님들이 이걸 누르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졌다.
때 마침 한분이 이걸 누르고 가게로 찾아오시는 방식을
선택해주셨다.(배민오더)
오신 손님을 붙잡고 이유를 물어봤다.
몇가지 이야기가 오고 갔다.
역시...
내가 의도한 것과 접하는 부분이있었다.
다행이도 손님들이 즐거워하셨다.
물론 100% 만족은 아닌거 같은데...ㅎㅎㅎㅎ
손님들과 계속 이야기 하고 듣고
남들이 안하는 무언가를 찾아 할려고 더 노력을 해야겠다.
재미있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