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한곳에서 10년 넘게 하다보니
정말 많은 분들에게 여러가지 선물을 받았다.
한분,한분 너무 감사할따름이다.
옷,모자,무선이어폰,무한도전 전시전 전시품,
직접만든 수많은 음식들, 야구장티켓, 케잌
수많은 간식거리들, 직접키운 식재료 등등
지금도 가끔 여러가지를 받고 있고
지금까지 정말 엄청 나게 많은 걸 받았다.
그 중에 제일 잊지 못하는 선물이 있다.
(실물 사진)
몇년 전에 받은 파지 줍는 어머님이 주신
"아드님 과자 사주라고 "주신
거금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