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피자 주문이 들어와서
배달을 보냈습니다.
도착 알림음이 울리고
바로 전화가 옵니다.
느낌 쎄합니다~~~
역시나
피자가 쏠렸다고 합니다.
불길한 촉은 여지없습니다.
손님에게 새로 다시 만들어 보낸다고 이야기를 하고
배달 가셨던 기사분에게 연락을 합니다.
피자 값은 내가 내겠다
나도 사람이라 실수할수있다 생각을 한다.
대신 배달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기사님이 미안하다고 커피를 사들고 오셨네요 ㅎㅎ
스타벅스입니다.
기분이가 풀렸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그런거지요!!!!!!!
나중에 좋은 일로 돌아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