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힘드네...
최근 장사 뭔일 있나 싶을정도로 죽쓰고 있습니다.
장사꾼들 죽는 소리는 끼고 사는지라 ㅎㅎㅎ
바뻐서 힘든 것보다
한가한게 곱절은 더 힘든거 같습니다.
3월부터는 저같은 배달형식의 요식업이 극비수기가 맞기는 한데
다른 해와 다르게 유독 더 심하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것도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것도
일꺼리 아무리 찾아해도 기본적으로 장사가 되야
할것도 있는 법인데 ㅎㅎㅎㅎ
한가하니 인터넷 서핑도 귀찮고
의미없고, 더 눈에 안들어 오네요.
뭔가를 해야 하는데...
그 뭔가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모두들 불금 잘 보내세요.
글 하나 쓰니 주문 하나 들어왔네요 ㅎㅎㅎㅎㅎ
힘든시기 이겨내셔서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