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며칠 전 들어온 주서 내역입니다.
안타깝게도
전 리뷰에 목숨거는 스타일이 아닌 점주라
차라리 인사라고 하셨으면
뭐라도 챙겨 드렸을텐데...
결국 아무것도 챙겨 보내지 않았습니다.
리뷰야 내가 잘하면 잘했다고 손님들이 글을 쓰실테고
못하면 못한다고 글을 쓰겠지요!!
날씨가 좋습니다.
어제 쉬었으니 오늘은 좀 빡시게 일을 해봅니다.
피자집에서 제일 힘든 일중에 하나인
팬이나 닦고 있습니다.
이모님 한판
나 한판씩 번갈아 닦아야 덜 힘드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