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저는 남들과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장사를 하길 원합니다.
장사꾼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내가 모시는 손님들에게 내 스스로 진실되고 거짓과 차별없이
장사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노력을 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 다 하는 방식중의 하나인 리뷰이벤트도 안하고 있습니다.
안해서 제가 망하고 있는가 봅니다. ㅎㅎㅎ
남들 안하는 방식을 해보고 싶어
최근에 당근이라는 어플로 손님들에게 다가 갈까 했는데,,,
많은 지인분들의 만류로
다른 방식을 연구하다
카카오 오픈 채팅을 해보았습니다.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지난거 같은데
저 포함 7명 있네요.
다들 진짜 오래된 단골분들이 찾아와주신거 같습니다.
나름 재미나게 손님들과 어울려 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