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파는 아재입니다.
저도 쉬는 날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배달집을 고를때
저는 꼭 사장님 댓글이 없으면 거릅니다.
아무리 리뷰가 많이 달려도
사장님 댓글이 없거나 복붙댓글이 있으면
전 피합니다.
리뷰가 많으면 매출에 좋은 영향을 주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장님들이 리뷰를 그것도 좋은
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뷰를 요구해서 많은 리뷰로 더 많은 손님들을
유입을 시키기 위함이지요.
전 손님에게 리뷰를 구걸하는 이벤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달아주시는 리뷰를 보면 꼭 손님 개개인에
맞게 댓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리뷰창이라는 곳이 손님들의 솔직한 평가를
받는 공간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부족해서 안좋은 평을 보면 개선 할 부분을
체크해서 수정 보완을 할려고 합니다.
하루이틀만 장사를 할께 아니기에
손님들에게 압박성 요구보다
제가 더 잘할수있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그래서
망하고 있는가 봅니다 ㅎㅎ
져노 리뷰이벤트로 얻어먹은건 있어서 원하는대로 좋게적어주긴하지만 맛에대한 평은 절대 안 적습니다.
제가 쓴 리뷰보고 주문하시는분도 있을테니.
맛 없고 양적고 특색없는 그런 음식에 좋게만 글 남겨달라고하면 장사 얼마나 갈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