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며칠 전 가게 옆 건물의 한 가게의
사장님이 바뀌셨습니다.
급작스럽게 매매가 되어
새로 들어 오실분이 인테리어를 하기 바쁘네요.
소문에는
이번에도 배달 전문 떡볶이라
결국 배달음식 가게가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오늘 같은 건물 , 옆 가게 사장님이
부동산에 가게를 내놨다고 하네요.
제가 피자집을 하는동안 옆 가게가 업종과
사장님 바뀌길 여러번...
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뭔가 다음에는 내 순서인가??
내 차례가 오고 있는 기분이 든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