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최근 퇴근 후 운동삼아
배민 커넥트 도보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 하루에 1개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우선 제 퇴근 시간에 도보 콜이 없어요 ㅎㅎㅎ
가게에 하루 종일 있다보니
없는 운동량을 걷기 운동으로 채울려다 보니
목적이 있으면 더 열심히 할꺼 같아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하고 느낀점은
단점은
생각보다 지저분한 가게가 많다.
:늦은 밤에 하다 보니 야식집 위주로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저의 가게 청결에 더 힘을 써야 겠습니다.
인사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
:점주들은 자기 가게에 사람이 왔는데,,인사도 안함
반대로 배달하러 온 기사분도 남의 집에 왔는데 인사를 안함
그냥 서로 안함 ㅋㅋㅋㅋ
전 일부러 더 크게 인사를 합니다.
장점은
내가 생각 못한 시선을 체감을 시켜 주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이게 되는구나
같은 장사꾼으로서 많은걸 배우기도 합니다.
배울 점이 있는 사장님들을 종종 뵈면
동기 부여가 됩니다.
나도 저렇게 해야지
나도 써먹어야지 할때가 있습니다.
우선 돈을 받으니 열심히 몸을 움직일수 밖에 없어서
운동이 되기는 합니다. ㅎㅎㅎㅎ
알바고 뭐고,,,
장사가 더 잘되서
움직일 힘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