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구매자가 자영업자를 보는 시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전 자영업자이지만
가게 문밖에 나가면 구매자가됩니다.
인터넷 커뮤에 이상한 사장들의 진상짓을 보고
우루루 댓글이 달립니다.
그 댓글을 보면 자영업자들은 천하의 나쁜놈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덩달아 자기 아는 최악의 상황의 자영업자들의 댓글이
달립니다.
수 많은 사람들은 그 글과 댓글만 머리에 각인이 됩니다.
원래 좋은 모습 보다 나쁜 모습이 더 머리에 잘 들어 오는거 같습니다!!
영어도 욕부터 배워지는거 보면 ㅎㅎㅎㅎ
어느 분은 자영업자 분들 어렵다는데 뭐가 어려운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이 말 굉장히 위험합니다.
제 주위 친구들 회사 연봉 많이 받으니 직장 생활 편해 보인다라고 하면?
군대도 내가 나온 군대가 제일 힘들듯이
각자가 제일 힘들게 살고 있는듯 합니다!!
직장 생활하시는 분이나
자영업자나
사장님이나
알바님이나
이 쫍은 땅덩어리에서
한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 아닙니까?
사이 좋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싱글벙글 하시던데..
코시국에 안되는 자영업이 있으면 특수 누리는 자영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