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우선 전 서울 어딘가에서 피자집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커뮤에서 말이 많은 배달비!!
비싸다 싸다,,
말이 많은 배달비.
우선 서울 택시 기본 요금표입니다.
이제 대행비를 알아 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대행은
우선 월 가맹비(=전화요금 기본 요금같은 개념) 10만부터 시작입니다.
1.2키로에 4천원 , 1.2키로 초과시 100미터당 100원 추가.
비오면 우천할증 500원 추가
제 가게 위치가 이상한 곳에 있어 행정 구역이 넘어가면(1키로도 안됨)
지역 할증 또 500원 추가.
휴일은 공휴일 할증 500원 추가 (전 이것까지는 내라는 소리는 안하네요)
비가 오는 날
만원짜리 피자 배달가는데
배달비만 5500원이 나오네요.
택시는 우천이나 지역할증도 없는데...
기본 요금도 택시가 더 저렴하네요 ㅎㅎㅎㅎㅎ
응당 사람을 쓰면 그 만큼 돈을 지불하는게 맞기는 한데,
저도 배달 요식업자지만
배달비 보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ㅎㅎㅎㅎ
음식 빼먹는일도 잘 없고 업주입장에서도
고정지출비로써 계산이 섰을텐데 지금은
할증도 많고 별점도 배달때문에 3점 2점
나오는것도 업주가 떠 안아야하고 여러모로
많이 힘들꺼같네요 배달하는 분들의 정당한
임금과 별개로 플랫폼 사업자가 긁어가는것도
손을 봐야될꺼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