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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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어릴적 여행방식 (2) 2022/08/06 PM 03:22

지금이야 인터넷.ott다 뭐다

집에서 놀꺼리가 너무 많이 있지만


저 어릴적만 해도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20대에 많은 여행을 다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은 역시나 무계획 여행들이네요


지금도 전 무계획여행을 선호합니다.


계획은 안정적이기는 한데

뭐랄까? 정해진 룰을 따르는 기분이라 ㅎㅎ



티비 보다 곤충 키우는거를 보고 새벽에

자차있는 친구 깨워 강화도 곤충 잡으로 놀러가기

가서 몇 마리 잡았아요 ㅋㅋㅋㅋ


친구가 매형차 훔쳐(빌려) 전국일주하기

자기 사라진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뭔데~~ㅄ아 하니깐 그냥 머리 식히러 간다고만 해서

나도 같이 가자 그래서 만나서 집에서 처 놀고 있는

또 다른 스타하는 백수 친구 불러 3명이서 행선지 없이 전국 일주 했습니다,



비행기 타기 여행

비행기 타기 힘든 시절이라 친구 3명이 고스톱 치다

나 비행기 한번 안타봤다고 해서..

바로 헤어져서 다음날 김포공항에 만나 제주도 갔습니다,

막상 오니 할께 없어서 다시 서울갈까 하다

그냥 pc방가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방식대로 여행 하자 해서

자전거 타다 왔습니다.



바닷가여행

친구랑 회에 술먹다가,,,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 제 맛인데라는 생각에

면허증있는 자는 친구 불러 바로 동해가서 바닷가 앞에서 술먹기 



기차여행

기차 여행이 낭만이 있다고 해서

친구 4명이 바로 청량리로 가서 동해쪽 가는 기차 타고 동해로 갔습니다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 무계획 여행을 다녔습니다,

동해일주/남해일주 등등

가만 보면 계획짜고 이렇게 저렇게 놀자 했던 여행은

별 기억이 안나고

이렇게 급작스럽고 개고생한 여행들만 기억에 더 남아있네요.

지금도 가끔 친구들을 만나면 예전에 갔던 저런 여행들 이야기를 많이 하고는 합니다.





여행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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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전 군대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야 우리 군대가기전에 걸어서 전국일주나 해보자!!'
하고 짐싸서 떠났다가
너무 힘들어서 3일만에 집으로 복귀한게 생각나는군여
진짜 장마철에 무지성으로 떠났다가
망함 ㅋㅋ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그런데 그런게 또 기억이 많이 남고
회자가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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