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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이거저거 많이 사봤는데,
50% 할인 받아서 7만원 주고 산 플러그인이 이렇게 까지 좋을줄 상상을 못해봄
https://ottoaudio.net/collections/ii-ii-ii-ii/products/ii-ii-ii-ii-amp-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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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살이 너무 쪘다.
이번 생은 틀렸습니다만,뼈가 드러나게 마르고 싶다는 심정으로 커버 해보았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유부남 셋이서 또 엉덩이를 흔들며 합을 맞추어보았습니다.
04년 발매 당시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던 곡인데
나이 먹고 들어보니까 좀 쿡 찌르는 부분이 있네요. 괜히 서글프고 그럽니다.
치킨밖에모르는바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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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wazero 친구신청
기타를 하나 새로 샀기때문에 거의 6개월만에 레코딩 하나 해봤습니다.
유튜브 레드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덕분에 엄청 들었던 노랜데
메탈코어 특징이 그렇지만서도, 요노래는 특히 브레이크 다운이 말그대로 좆빠지는것 같아요.
왼쪽 뻘겋다 못해 검어보이는 친구가 아이바네즈 RG5121
오른쪽에 도장이 과한 친구가 아이바네즈 RG5120M
브릿지 스타일이 고정이냐 플로이드로즈냐 정도만 다르고 사양이 전반적으로 똑같은 쌍둥이 기타입니다.
중간에 뜬금없는 애는 펜더 52 리이슈 텔레캐스터
요즘 기타 많이 못쳐서 스탠드에만 하염없이 걸려있군요 ㅋㅋㅋ
07년도 트랜스포머 ost로 좀 유명했던 곡
요즘은 아무도 안듣겠지만 15년 전만 해도 이모코어 라는 장르가 유행을 했었더랍니다.
각자 레코딩 할때는 신경 안썼는데 막상 영상 만들면서 보니까 뉴메탈 장르인데 다들 펜더 악기들만 썼었어서 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