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론 간담회 치고 언론들이 참담하다
-여당이 주최했다고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서로 입을 맞춰봐야하는거 아님?
아님 진짜 후보자가 장관이 안될꺼라고 믿고있나? 표현의 자유 그렇게 외치더니 중립성 어디갔냐
말하는 사람과 문장의 형태만 달랐을뿐이지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오죽하면 상황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아까 했던말 아냐? 라고 되물어 볼정도 2절 3절 4절 애국가 다부르는줄
이젠 대충 어느언론사인지 기자가 밝히면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이 되고 그 예상이 맞을 확률이 꽤 높음
-청문회가 마치 안열릴줄 알았다는듯이 팩트에 대한 후속취재 그딴거 없음하는거 같다
2.기자들 수준이 아주 형편없었다
-조국 가족에 관한 질문이 대다수 이걸 하지말라는게 아님 이걸 거론한다는거 자체가
지들시간써가면서 셀프 제살깎아 먹는거 영양가 전혀없는 거짓 정보에 지들이 휘말린거고
얼마나 준비를 안했는지 반박하거나 이미 민정수석때 언급했던것들도 파악 안된상태가 태반
(조중동,중 조중은 뭐 할할것도 없고 동은 참석했는지 모름 그나마 중계열 jtbc의 상태가 나아보일정도고)
-법무부장관 후보자 정책에 관해 어울릴만한 질문은 손에 꼽을정도
-내가 기자였다면 가족에 관한 질문보다 어줍잖은 정책에 관한 법학질문을 하는게 욕을 덜먹었을꺼 같다
욕을 덜먹었을꺼 같다라는거지 안먹었을꺼 같다라곤 생각안해봄
3.내가본 조국은 본인에 일에 너무 몰두한나머지 가족사에 무관심했다(무관심이 전혀 무관심하다는 말이 아님)
-내세대의 아버지들 보는거 같았음 우리내 아버지는 하루 하루 평일주말 상관없이
가족먹여 살릴라고 어쩔수없이 상황이 그렇게 흘러간거지만 취지에는 상관없이 그런 맥락으로 보였음
단 수저 자체는 달랐지만 이걸 조국탓으로 하기에는 너무 병신같아서 정신이 멍해진다
마치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MK2 보는거 같고 누구말마따나 아버지 어머니에게 왜 자기는 금수저가 아니냐고 물어보는것처럼말이다
불법으로 이뤄진게 아니기 때문에 거론 자체가 논점을 흐리는거
반대로 말하면 니가 금수저에 해당하는데 너는 이렇게 안할수 있을꺼같냐 라고 반문할수있음
4.야당에서는 뭐라고 할 자격이나 있나 모르겠다
조국 편드는게 아니라 지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살아왔으며 적으로 만들어서 좋을것도 없을뿐더러
과장 하나 안보태고 조국에 일어난일 특히 자한당은 황교안하고 나경원한테 그대로만 일어나도 역풍만만치 않을텐데
루리웹-7625735918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새끼들 뇌라는걸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