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정치합시다 에서는
심판론이 실수했다고 했는데 결론적이지만 오히려 그게 더 보수지지자들 결집시키는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들면서
솔직히 저게 씨알이라도 먹힐것 같아?라고 비웃었는데 아직 비상식이 먹히는 세상이라는것에 다시한번 자아성찰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만봐도 코로나 이전엔 부정평가가 높다가 대처를 아주 잘해서 다시 긍정평가가 높아졌고
조국 전장관도 계속 부정평가에 영향을 끼친건 사실이고 부동산,경제,일자리 이건 계속 안고가는 상황에
만약 코로나 대처로 인한 시너지가 없었다면...생각하기도 싫네요
다행이라면 당장 생각나는건 레임덕효과는 안봐서 다행이고 과반은 이미 여론조사들로 부터
계속해서들어서인지 이미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였고
희망적으로 유시민 이사장 말대로 경상,강원을 빼고세도 더민155+- 더시25+- 180석이상에
호남,충청에서 미미하지만 이길거라고 봤는데 수도권도 경합지역이 많고 안심할 정도는 못되네요
비례는 수기로 세기때문에 내일 아침쯤이나 되서야 최종결과가 나올꺼같다고하고
몇표 차이든지 제가 생각한 판세와는 달라서 민주당은 2년후면 대통령의 그늘에 묻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앞으로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바램이드네요
(정진석,장제원,배현진.권영진.민경욱,이만희,김태흠,곽상도,이언주,박성중,김진태)
이름만들어도 언짢은데 당선유력...참 답답함을 이루 말할수없네요
여러분들의 저녁밥상은 평안하신지요
내년 재보궐이 더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일반적으로 고소고발 남발하고 선거 끝나면 전부다 철회하는게 보통인데 이번에는 양쪽다
철회하지 않을 걸로 보이거든요.
특히 태영호 같은 경우는 소방소에서 선거운동했다고 고발한다는 말도 있어서 더욱 그런 경향이 없지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오세훈도 고민정 고소고발 한거 철회하지 않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