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 이겨서 힘 좀 생겼다고 바로 사면론 거론하는거 보고 얘들은 진짜 답없어 보였네요
진짜 여당이나 야당이나 민심 못읽는건 매한가지다
시급한 부동산이나 미흡한 정책들 언급하면서 시장들 힘 실어줬으면 상승기류 탔을텐데 모여서 한다는게 사면론...
당내에선 오히려 당에 젊은 의원들이 사면론에 반대했다는데 여당 이낙연이 사면론 거론해서 어떻게 됐는지
보고도 저짓을하는거 보면 진짜 생각이라는게 있나?
아니나 다를까 정작 뽑힌 당사자는 또 언제 만날줄 알고 대통령한테가서 사면론이나 하고 안잤고
왜 뽑혔는지 무색해질만큼 한심하기 짝이없음
당이 몇번이나 바뀌면서 아직까지 끝도 안난 계파싸움 보고 싶어서 뽑았냐라고 물어보고 싶어졌네요
이것도 여당은 잘봐야하는게 문정부가 임기 제대로 못끝내게 된다면 본인들도 문대통령 색지우기 할껀데
진짜 이번 보궐 선거이후로 민심 못읽고 계속해서 잘 못하면 이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