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묘(超妙) 여기 있을래
더 갈 수 없다고 넌 여기 있는데
늘 곁에 있다면 난 여기 있을래
더 갈 수 없다고 넌 여기 있는데
늘 곁에 있다면 난 여기 있을래
마주할 수 없었던 두려운 순간들이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너 혼자 남겠지만
불어오는 기억들이 너를 감싸면 눈을 떠
난 여기 있다고 널 기다리는데
널 볼 수 있다면 난 여기 있을래
마주할 수 없었던 두려운 순간들이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너 혼자 남겠지만
불어오는 기억들이 너를 감싸면 눈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