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묘(超妙)는 유통을 제외한 모든 과정(송라이팅부터 믹스, 마스터, 커버 디자인까지)
팀 내에서 소화하고 있는 말 그대로 인디밴드입니다.
작년 2곡에 이어 올해는 4개의 싱글을 발표했는데, 2019년의 마지막 날 올 한 해 발표했던 곡들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2019.12.27 '여기 있을래'
얼마전에 발매한 발라드 곡입니다.
피아노와 스트링을 중심으로 드라마틱 한 편곡이 된 것 같습니다.
2019.10.30 '너라면 웃어줄 텐데'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더해서 만든 곡입니다.
2019.08.08 '여름밤'
유행하는 시티팝 스타일로 작업해본 곡입니다.
올해 초묘가 낸 곡 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좋아 해주신 곡이에요.
2019.04.02 'Blind'
90년대 느낌의 신스팝으로 작업했던 곡입니다.
2020년엔 더 좋은곡을 더 많이 발표해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