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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묘(超妙) 민트 초코 셰이크
한여름 하늘빛에 홀려
한 모금 마시고
얼굴을 찌푸리며
쏟아버리고 말았다
분명 달콤했는데.
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초묘(超妙)의 열두 번째 싱글.
몽환적인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초묘(超妙)의 여름 노래로,
지루하고 바쁜 모순된 일상 속에서 예전에 느낀 달콤한 설렘을 그리워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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