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콘 건담은 시공간을 초월해 싸움 그 자체를 없애버릴 수 있는 대용품. NT 시점에선 대중들 사이에서 구시대의 핵병기와 같은 인식.
리타의 영혼이 깃든 페넥스는 유니콘 모드로도 세계를 멸망시키는 게 가능.
○ OVA 7화 엔딩에서 유니콘과 밴시는 메가라니카로 귀환하는 듯 싶었지만 리디는 넬 아가마 크루들과 미네바의 만류로 제너럴 레빌로 귀환.
(유니콘 건담이 이젠 핵병기처럼 취급될텐데 2기 모두 지온 측이 소유하고 있으면 안된다. 그러니 너는 밴시를 갖고 지구(연방)에 돌아가라고 설득)
○ NT 초기 리포트 설정에선 리디도 행방불명 됐다고 나왔지만 이후 외전을 통해 행방불명이 아닌 설정으로 변경.
반년 동안 연방의 시설에서 몰래 라플라스 사변 최종결전에 대한 심문을 받았으며 밴시에 탑재된 보이스 레코더로 그의 주장이 모두 증명되어 풀려남.
유니콘 건담을 막은 실적으로 계급은 중위로 승진. 다만 임무 중 버나지와 재회해 나름의 결심을 굳히면서
군인의길을 포기하고 정치계로 입문.
○ 페넥스는 저승에서 보낸 사자. 사이코 프레임이라는 문을 통해 저승의 힘을 다루고 있음.
(후쿠이는 이전 제타 건담이나 더블 제타, 뉴 건담 등이 보인 기적의 힘을 저승의 힘으로 해석하고 있음.
실제 제타나 덥젯이 각성할 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튀어나오는 연출이 그 예.)
네오 지옹의 사이코 샤드 역시 풀 프론탈이 저승의 정보를 수신해(...) 만든 물건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
○ 페넥스가 저승에서 보내진 이유는 시공간을 파괴할 수도 있는 특이점인 네오 지옹을 막기 위해.
다만 저승에선 이승에 직접 간섭해선 안된다는 룰이 있어서(불사조 사냥에서 언급) 페넥스의 파일럿이었던 요나에게 도움을 청한 것.
○ 졸탄의 붉은색 눈은 사이코뮤 렌즈.
○ 네오 지옹은 애너하임이 유니콘 건담의 억지력으로서 제공한 물건. (사이코 샤드 설계는 프론탈)
II 네오 지옹은 라플라스 사변 종결 후 연방이 지온에게서 압수한 네오 지옹의 예비 파츠를 루오 상회가 입수하고, 이를 도로 지온 공화군측에 넘겨준 것.
(지온 측엔 네오 지옹, 연방 측엔 내러티브 건담을 준비시켜 의도적으로 싸우게해서 사이코 프레임의 공명 현상을 일으키려 했던 것.
사이코 프레임은 공명하면 서로를 이끄는 특성이 있는데, 이 둘이 공명하면 페넥스도 올 것이 분명했기에.
전투 장소가 사이드 6 메티스로 선정된 이유도 그곳이 페넥스가 머무는 곳이라 추측되었기 때문.
실제로 페넥스는 사이드 6 콜로니 주변에 떠도는 데브리 속에 둥지를 틀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