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고들 계시죠?
오늘은 기쁜소식을 올리려고 글을 써봅니다. 어제 가게오픈한지 약 한 달 보름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기뻐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그 와중에 떡이 부족
했던건 안함정) 그 동안 큰 적자는 아니지만 조금씩은 적자였거든요 ㅎㅎ
저포함 일하는 사람7명 가게1층에 37평 ㅎㅎ 박리다매로 가야하는
힘든길을 선택했지만 드셔보신분들은 맛있다고들 해주시고 손님들 계속 소개도
해주시고 맨날 떡 싸들고 홍보하러 다니고 그러다보니 결국 이런날도 오네요 ^^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정말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