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읍압레벨입니다. 

힘에 따라서 볼륨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커가 크고 강하게 울릴 수록 

볼륨이 올라가는 거죠.  사양표에 나오는 음압레벨은 해당 제품을 착용 했을 때,

귀에 도달하는 음압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고출력이 좋은 건 절대 아니고요.

이 쪽은 그야말로 취향 문제가 될 겁니다.
튜닝을 잘 하면 BA, DD 경계를 나누는 게 어이없어질 만큼 둘다 좋아요.
크로스 오버를 1차를 회로. 2차를 하우징과 댐핑, 덕트 등으로 본다면..
1차 크로스오버 영향은 BA가. 2차 크로스 오버 영향은 DD 쪽이 좀 더 많이 받는 거 같네요.

터치 노이즈(=터노) 개선에는 좋은 선재 보다 싸구려 클립하나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차음이 28dB 넘어가는 제품만 되도 볼륨을 살짝 올리면 상당히 외부 소음이 많이 차단됩니다.
도로나 전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다닐 때, 차음이 너무 잘 되면 좀 많이 위험 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