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왜 4.9도냐는 ㅡㅡ;;

내복 잘 챙겨입어야겠어요. 추워요-_-

고양이에게 잘때 "같이 갈래?" 물어보고 들어올렸을때 반응이 별로면

그냥 그자리에서 자게 냅두는 편입니다.

어제는 책상옆에 똬리틀고있는걸 들어올리니 반응이 시원찮아서 냅뒀더랬죠.

새벽에 꿈을 꾼건지 추웠는지 우에에엥하면서 발치에 오길래

보통 아침4시반부터 배고프면 깨우니까 밥시간인가? 아침인가?하면서 

눈비비고 폰을 봤더니 새벽 3시반...

0.5초정도 '아오 이눔싀키' 생각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러게 같이 가자고 할때 왔으면 좋았잖아! 고집쟁이! 라고 생각을 하고보니

저도 고양이가 자자고할때 안간적이 많아서 니나 내나 쎔쎔인듯 싶네요-_ -;;

벌써부터 롱패딩입고싶네요.

그래도 11월부터 입어야하지않을까싶어서 

아직 버티는중이었습니다만!!!

설악산에 첫눈이 왔다하니 입어도 될까싶기도 하네요;

바람이 찹찹한 느낌입니다. 슬슬 쌀쌀해지려나봅니다.

전기방석이 뜨듯허니 떠나기 싫어지니 곧 겨울이 들이닥치겠죠.

일요일이라 어항환수해줘야하는데 밍기적거리고 있네요-..-

트위터가 다음달부터 모든포스트를 ai에 학습자료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다른 분이 트위터삭제하고 이사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트위터에서 인기가 없어서 

좋아요가 두서너개밖에 안찍히는 마이너중에 마이너입니다만ㅋ

머스크하는짓이 꼬와서 책표지빼고 다 수동삭제하고 다른곳을 찾게 되었죠.

그래서 논AI아트커뮤로 cara를 알게되었습니다. 

Cara | Artist Social & Portfolio Platform

대표인 싱가포르 사진작가님이 표절과 AI로 빡쳐서 만든 사연이...

간단하게 정리된 사연은 아래블로그에 소개되어있습니다.

링크

카라(Cara: Artist Platform)..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기사링크

싱가포르 사진작가 Jingna Zhang은 룩셈부르크 학생 예술가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그림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고 비난합니다. 피치마크 (mynewsdesk.com)

이 젊은 학생 화가는 룩셈부르크 스트라센에서 열린 격년제 미술 박람회에서 "투란도트"라는 제목의 그림을 약 35명의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전시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그의 작품으로 1,500유로의 상을 받았는데, 이 작품은 6,000유로의 가격표와 함께 판매용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그림은 34세의 장이 원래 2017년 베트남 잡지 하퍼스 바자의 커버 스토리를 위해 한국 모델 박지혜와 함께 촬영한 사진과 거의 동일하다.-기사중

표절소송을 하였으나 룩셈부르크 지방법원에서 패소당했다고 합니다ㅠㅠ

(하여간 예절없는 바이킹쉐키덜;;;) 

아무튼 그래서 그림커뮤를 옮겨갔는데 감사하게도 대문에 올라가서 

좋아요가 인생최초 짱많이 찍혀서 트위터같은데서 좋아요에 미치는 사람들이 살짝 이해가 되는것같기도;;;

그래봤자 좋아요 50개정도지만 기분이가 좋네요. 

 1차로 놀란건 대표님이 일빠따로 좋아요 찍어줘서 놀라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