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저먼팝볼롱핀 라미레지-라는 물고기 보다보면 드는 생각.

수조에 추가하고 싶어서 매일 수족관홈피들락날락거리는중인데

저먼롱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찡박힌 반장갑끼고 쎈 화장한 락페에서 마주칠것같은 언니야'가 

자꾸 연상되서 그려본^^;;

블루볼라미레지 사려고 매일 소용없는 기온만 체크하네요. 

그래도 온도가 3도쯤 떨어져서 나름 시원하네요!

방온도가 33도찍히던 말복때와 달리

(빌빌대는 구형에어컨 그마저도 방에서 멀음)

pc를 켜도 31도!! 31도가 이렇게 고마운 온도일줄이야.

어차피 오후에는 더 올라가겠지만

상대적 시원함에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남은 여름 다들 힘내십쇼^^;;

대한독립만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아직도 상처받고있는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하고 감사하며.

부처님 오신날 최신유행 edm분위기로.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십숑:3

제행무상!!

아래는 전에 그렸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