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에 접족 예약 있어서 부서에 전달하고 병원으로 출발~
후임들에겐 '오늘 안돌아 오면 내 책상 주변 프라들을 집으로 택배 보내줘, 내 마지막 전언이다 ' 하고 나왔어요 ㅋㅋ
무려 큰길 건너 8분!! 씩이나 걸리는 소아과에 예약 했습니다. ( 뽀로로 스티커 받을려고 하는거 절대 아님, 네버 네버 ! )
화이자 스티커를 붙여 주네요 . 아 화이자 였구나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2차 접종분~XXX 이리 오세요' 하는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언니 이쁘....읍읍
이후 잘 맞았구나 라면서 삐꾸..아니 구삐가 문자를 주고
라이언이 따봉 1추를 주더군요.
백신마려웠는데 결국엔 ㅠㅠ, 오늘에서야 맞네요 ㅠㅠ
그토록 노쇼, 맞을려고 노력을 수개월 했지만 매일 헛탕 ,,,
근데 맞을때 주사바늘? 느낌도 못받고 아무 느낌도 없네요.
아마 체질에 맞나 봅니다 1차는요 ㅋㅋ ( 뻐근함도 없음 )
집에가서 오늘은 반주 안참아도 될듯 합니다. ? ㅋㅋ
저번 주말간 당직 및 루팡 하면서 천천히 만들었지만 미묘한 놈이 었습니다..
삐쭉삐쭉 한게 차이나 모방 건담 비슷들해서 저는 비추 1 드립니다.. ㅠ
아무튼~ 토니카쿠~~
와쿠신 쎼슈~!
님무~ 칸료 다세 !!
백신맞으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2차접종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