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능이라 다들 조용조용하게 움직이던 날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복지센터에서는 어제부터 김장준비를 시작해
오늘은 김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불우이웃 분들을 위해 김장김치들을 준비하시는데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셨습니다
그런대 하필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무척난감하던 차였습니다만
10시즘 되니 비가 그쳐 저역시도 일하러 나가봤습니다.
천막 때문에 사진이 좀 ...
오늘은 점심을 사먹지 않고 부녀회에서 준비해준 음식들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색상 때문에 좀 그렇지만
매뉴 로는 수육 . 겉절이 김치 . 김 . 청포묵 . 미역국 . 절편 . 귤 . 밥 이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청소를 하러 나갔는데 다행히도
나흘 동안 바람이 불어 아주 머리가 아팠던 지난일과는 달리 오늘은
바람도 전혀 불지 않아서 제대로 청소를 할수 있었습니다.
낙엽들을 모두 깔끔하게 청소를 한게 .... 도대체 ㅠㅠ
하지만 아직 성심병원 사거리 및 우편총집국 사거리
운동장 및 테니스장 방향 과 평촌대로 평촌중.초 향촌 롯데 아파트
부근 은 여전히 낙엽이 무성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주 주말에 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낙엽들이 무성하게 생각하면
또 관평로 만 쓸게 생겼네요 ..
그래도 2주 뒤면 11월 월급을 받을수 있으니
그걸로 버텨야 겠지요
그리고 또 하나
2025년 1분기 공공근로 신청이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정확히는 18일 에서 21일 까지 인데
신청은 해도 마음을 비우고 소식이 올때까지는
다른일들에 대해 알아보고
활동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