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충 한끼 720원짜리 소시지야채 마라볶음밥

소시지 640원 양파 300원 당근 300원 기타 200원 해서 총 1440원에 두 끼니 분량이라 한 끼 720원.

소시지는 400g 1팩 100원짜리 유통기한 임박품을 2개 사다가 한 팩의 2/5를 쓴 거라 3200/2*0.4 해서 640원, 양파와 당근은 박스로 사다가 조금씩 쓰고 있음.

마라 소스도 당연히 임박품이고 밥은 직접 하면 정말 푼돈.

과정은 별 것 없고 산초 기름 (역시 임박품) 두 숟갈 팬에 두르고 재료 다 넣고 볶다가 밥 넣고 마라 소스 두 숟갈 넣고 마저 볶아 완성. 입이 제대로 얼얼해지는 맛.

양파는 https://cheaplifer.com/cheapreview/7493 이런 박스 물건.

[2번]

이야~ 맛있어보입니다. 귀찮아서 냉동볶음밥만 줄창 먹는 자취생으로서 따라하고싶네요ㅎㅎㅎ

[CheapLifer]

사실 실험정신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도 꽤 많이 합니다. ㅎㅎ;;

[흑둥이]

가성비 좋네요.

[CheapLifer]

https://cheaplifer.com/cheapalimi 매일 본문 사이트에 제가 싼 물건 정리해서 올리는데 잘 찾으면 진짜 식비 아끼기 좋습니다.

[P.E.K.O]

소세지 중에 도나우 머시기 하는거도 가성비 좋다능

[CheapLifer]

저는 유통기한 임박품을 열심히 발굴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