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에 폭, 찡얼찡얼 하는 오후. 평소라면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낮잠 시간이라 그런지 칭얼거림이 울먹임으로 바뀔 즈음,
예약된 촬영이 끝나서 '찰칵하러갈래?'하니 언제 찡얼거렸냐는듯 벌떡 일어나서 손을 잡고서 스튜디오로.
Shall we dance?
혼자 흥이나서 흔들거리고, 요즘 빠져있는 갸우뚱 갸우뚱으로 빵실빵실 웃음을 날리는 2호.
딸래미라서, 눈빛이 다르다는데. 이 애교를 보고 어떻게 눈빛이 안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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