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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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젤다의 전설 타임라인을 이제야 봤군요 (6) 2012/10/03 PM 09:29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로 3개의 시간대로 쪼개져서 나가는지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거기다 링크가 개논에게 패한 시간대가 있다니?!

근데 링크가 개논에게 패하는 시나리오는 게임에서 직접 나온 적은 없죠?

갑자기 링크가 지는 시간대가 제일 처음 젤다의 전설로 이어지는 시간대가 된다는게 참.

만들어 놓고 끼워 맞출려고 얼마나 고생했을지 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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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From성령    친구신청

게임 즐기는 유저가 시오에서 가논 공략하다 죽으면 시간의용사 패배루트 ㅎ

찰나From성령    친구신청

다들 패배루트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라죠

비타츄ver.5    친구신청

3개가 뭐뭐죠...?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1.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미래 개논을 이기고 과거로 돌아간 링크의 시간대-무쥬라의 가면-황혼의 공주로 이어지는.
2. 개논을 이긴 미래에서 개논이 부활하였지만 링크가 과거로 돌아가 용자가 없어 하이롤이 물에 잠기는 시간대-바람의 택트로 이어지는.
3.개논한테 져서 현자들이 개논을 봉인하는 시간대- 젤다 링크 투 더 패스트(한국 명을 몰라서...)-젤다의 전설1-젤다의 전설 2

비타츄ver.5    친구신청

어쨋든 핵심은 시오군요...ㄷㄷ

시간을 꼬아버리니 2번같은 상황이 나타나는군요...

몽환의모래시계나 대지의 기적은 그냥 완전 외전격인가요 ?

시외버스    친구신청

비타츄//바람의 택트에서 몽환과 대지의기적으로 이어집니다
[주절] 3ds 중고로 얼마나 하나요? (3) 2012/10/03 PM 02:50
커진 xl이 관심이 생겨서 정발 3ds서 바꿀까 고민인데
국전에서 정발 3ds 얼마정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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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친구신청

21만원~22만원?
중고매입가가 20만원인가 그렇다네요.

花無十日紅    친구신청

xl이 아닌 그냥 3ds 는 요새 중고거래 게시판 보니 13만에 거래되네요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xl새것을 25만원주고 한우리에서 샀어요
[주절] 우리나라에 왔으면 하는 밴드들 (5) 2012/08/22 PM 12:22

한국 안 온다던 에미넴도 오는 시대인데 여전히 한국 안 오고 뻐팅기는 애들이 많죠?

진짜 꼭 가서 보고싶은 밴드

1. 푸파이터스- 한국인 베프도 있다면서 왜 안 올까.....

2. 테네이셔스 디- 영화 홍보차라도 좀 와라

3. 레드핫칠리페퍼스- 왔다 간거 알지만....난 못 봤었다고 엉엉

4. 로스트프로펫츠- 얘넨 진짜 올 때가 된거 같은데

5. AC/DC- 노인네들이긴한데 클래스는 영원하잖아

6. 유즈드- 마이캐미컬도 왔었는데 너희도 좀 오지

음...또 뭐 많이 있는데 우선 생각나는 애들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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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은정때문    친구신청

푸파는 아마 아시아투어 하면 한번은 올 시기가 됬으니 들릴거 같고

터네이션스D는 좀 애매하네요. 라이브를 꽁트를 섞어서 하던데 언어가 안통하니;

AC/DC는 진짜 답없음 보컬이 몇십만명 안모이면 흥이 안나니 공연 안한다고 말했으니ㅇㅇ

숑가룽    친구신청

슬립낫, 콜드플레이,

근데 슬립낫은 첫 방한 흥행실패했다던데...

불꽃삼겹살    친구신청

위 아 벗 맨 롹!

kiklee    친구신청

슬립낫 공연이 흥행실패였나요?
슬립낫 공연자체는 사람들이 다 광분해서 스탠딩팬스 점점 앞으로 밀려나는 상황까지 발생했죠.알바생들은 팬스 안밀리게 몸으로 밀어내고요.
제앞에서 삐대던 알바생 숀이 팬스밀라고 3번 정도 손짓하더군요.

7*7/0 14*1/1    친구신청

유즈드 etp때 왔었는데요.
[주절] 이번 올림픽 마음에 안 드는 것들 (22) 2012/08/08 PM 03:29
오심이니 방송사고 이런 것들 말고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태도 중 마음에 안 드는거 3개 꼽자면...

1. MBC 아나운서 의상
검은색 칙칙한 장례식 분위기의 옷은 뭐 그렇다쳐도 그냥 모자 좀 쓰고 나오겠다는데 지랄지랄지랄.
이 아나운서의 옷이 뭐가 그렇게 불만이라서 기사들이 나오고 사람들이 욕할 정도였을까요.
진짜 아나운서 의상 트집은 날이 갈수록 꼴불견인 듯.

2. 너구리 평생 무료 이용권
이게 소위 말하는 줘도 지랄. 농심이 더럽고 치사하게 양학선 선수의 인기에 편승할려고 너구리를 주다니!!!
인정할 수 없다!! 이런 태도가 왜 나오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둘이 무슨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예정된 포상금을 너구리로 때우는 것도 아니고,
마케팅 기회를 보고 주던 그냥 주던 양학선 쪽에 피해될 것도 없는데 어쩜 이리 욕을 먹는지.
예전에 상품 백화점 생존자가 커피 마시고 싶다는 인터뷰 이후에 커피 회사서 커피를 준 적 있는데
지금 같으면 그 일도 욕을 쳐먹을지 궁금해지는군요.

3. 응원을 삐뚤어지게 보기
4년에 한번 비인기 종목들이 빛날 기회가 올림픽이죠. 물론 올림픽의 관심이 쭉 이어지면 좋겠지만
그러기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쭉 봐와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 이럴 때만 응원하냐 이 치사한 김치맨들아
이러는 이유는 뭔가요. 평소에 관심 없었으니 올림픽 때도 관심 끄고 우리 모두 평소에 하던데로 쭉 무관심하자.
이럴건 없지 않나요. 이럴 때의 응원이라도 필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의 나라를 응원하는데 뭐 따로 이유를 붙일 필요가 있나요 그냥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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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캡짱    친구신청

1번ㅋㅋㅋㅋㅋㅋ 아니 스바 모자 쓰고 나오면 나온갑다 하지

뭐 어차피 라이브 경기만 골라서 보고 티비를 잘 안봐서 짤방 한컷으로만 봤는데

그닥 신경 안쓰이던데요

torresmania    친구신청

1번아나운서가 파업도중에 신의계시드립치면서 배현진아나랑업무복귀해서 더까이는겁니다.

flamelife    친구신청

갠적으론 1번은 걍 병신 3번은 그냥 부심돋는 애들이죠..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여담이지만.. 원자현 의상가지고 난리치는 것도 이상하더군요.

신문기사 보고 얼마나 야하길래.. 하고 봤더니....

에휴.. 미치이인년들 엵폭은 ...

형사반장    친구신청

갠적으로 3번 드립이 제일 어이 없는듯. 비슷한 예로 왜 평소에는 생각도 않다가 기념일때만 반짝 애국심돋냐?

말자하    친구신청

2번
님한테 누가 생일선물 준다고 했는데 눈깔사탕 하나주면 퍽도 좋아하겠음.
대기업이 뭔가 해준다기에는 너무 적어서 그런거임.
생색내기도 좀 스케일이 있어야 보는사람도 고개를 끄덕이죠.

Lv5.멘탈붕괴    친구신청

농심이 욕먹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라면 값 담합을 주도했기 때문임.

다른 사람들이 까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까는이유는 이것.

2001년부터 2011년 적발 직전까지 농심은 해마다 라면값을 주도적으로 인상시켰는데,

농심이 먼저 물가상승. 밀가루값 상승 등을 이유로 100원씩 올리면 나머지 업체가 따라 올리는 방법으로 라면값 인상을 계속 해왔음.

문제는 물가상승요인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담합으로 계속 라면 값을 상승시켰음.

불법 담합적발되서 작년에 과징금 1100억 먹었는데 좋게 보일리가.

여기까지 기존 농심을 좋게 볼수 없는 이유이고


이번에 농심이 지원한다고 한 라면도 문제인게, 라면의 유통기한은 6개월로

그 기한이 지나면 유탕 처리한 면발이 상하기 때문에 먹을수가 없음.

그런데 이번에 지원한걸 보니 무슨 산처럼 박스 쌓아놓고 주던데, 3인가족이 다 먹을수 없을 양의 라면을줬으니 황공무지로소이다 하면서 엎드려 라면 받아야 함?

요컨데 방법이 잘못됬다는 말임. 지원을 하려면 CF 모델로 삼던가 하는 편이 낫지,

뻔히 눈에보이는 싸구려 마케팅 방법으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를 취급하니 안좋게 보일 수밖에.

공짜니까 좋아해야 하는것 아니냐면,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마실건가요?

그지새끼 동냥 하듯 라면을 산으로 줄게 아니라 CF 한방이 낫다는 얘기.

빵머겅    친구신청

생일선물이 아니잖슴 뭐 금메달 기념으로 준 거라면 감사히 받으면 될 일이고.
뭐 그럼 양학선이 내가 금메달이나 땄는데 고작 라면이라니 이러면서 따져야함?;

빵머겅    친구신청

그리고 농심 라면 꼬우면 안먹고 나눠주던가 팔면 되지

평범한 일반인    친구신청

1번:그 분이 까이시는 이유는 그 전에 밉살스러운 행동을 해서 모자로 비아냥 거리는겁니다.

2번:커피회사에서 커피받은분과 다른 케이스인게 양학선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음으로써 국위선양을 하고있는데 이런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낸 선수에게 겨우 라면 몇개로 양학선 선수의 이미지를 이용하려는게 괴씸해서 비난을 하는겁니다. 10년동인 하루에 하나씩 라면만 먹어도 2000만원 인데 양학선 선수의 브랜드 가치가 겨우 10년에 2000만원입니까? 그러니 적어도 CF에는 출연시켜야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커피회사에서 커피를 받은 분은 가치에 맞는 보상을 했기때문에 괜찮지만 앞으로도 전무후무할 이런 업적을 세운 선수에게 겨우 이정도 라면 몇개로 때우려 하다니 어불성설 아닙니까?

마법중년시렌    친구신청

2번은 욕먹을만 하죠
지금까지 고생해서 금메달 딴 선수의 업적에 발만 담궈서 마케팅 해먹으려니 그런거죠 애초에 준다고 언론에 애기한 이상 마케팅용이 확실하니 욕먹을만 한거죠

빵머겅    친구신청

3번 부심 쩌는 애들; 뭐 솔직히 올림픽 출전한 선수들 이름들 일일이 다 알고 모든 종목 다 관심있게 보는 건 아니잖슴? 누군지 잘 모르고 별로 좋아하는 종목은 아니어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외국 가서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고 그냥 응원해 주는 거지.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양잿물이랑 라면이랑 어디 조금이라도 비슷해야지...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어머 생일이셨어요 사탕이라도 드릴게요하면 고맙지 않나. 이 더러운 부르주아야 내가 거지같냐! 하고 싸울거에요?

Andy Samberg    친구신청

애초에 양학선을 너구리CF모델로 검토중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CF해줘야된다 이런식은 좀 아닌 듯.

paradise77    친구신청

동네사람들이랑 너구리파티 하겠죠...

학서니~ 금메달 따 국가에 헌신도 했고, 국민라면 3양사 포장마차우동으로 이참에 바까
맛이 비슷할끼야~

평범한 일반인    친구신청

사자랑잔놈//그거랑 그거는 전혀 다른 예인게 농심의 경우는 양학선수의 이미지를 이용하려고 마케팅을 한것이고 사탕준분은 호의에서 나온 행동이기때문에 비교조차 할수없는 예입니다.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파급의 차이야 이겠지만 상품 백화점 때 커피도 사실 마케팅이죠 뭐.
그리고 농심이 이 기회로 너구리 봉지에 양학선 얼굴을 박는 것도 아니고 해봤자 미디어 노출 조금에 긍정적 이미지 정도일텐데 그렇게 무임 승차 분위기인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양학선 선수 본인이 좋아하는 라면주는건데, 부모님이랑 본인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액수에 상관 없이 라면에 기뻐하지 않을까요.

평범한 일반인    친구신청

사자랑잔놈//커피를 받으신 분은 그 분에게 합당한 대우를 받은것이고 양학선 선수는 그렇지 못했다는게 포커스입니다. 삼풍백화점에서 살아나신분도 대단하시지만 한국최초로 금메달을 따고 국위선양중인 선수에게는 너무 야박한 대우가 아니였나 싶네요. 뭐 선한 양학선선수는 좋아할꺼라 생각합니다.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평범한 일반인//사탕은 위에분이 예로 들어 한 소리구요. 호의의 순수함에 문제는 있을지언정 호의 자체를 이렇게 매도할 필요는 없지않나해서요. 물론 검은속이 뻔히 보이니 호의라 말할 수 조차 없겠지만요.

치킨1    친구신청

농심이 진짜 후원 할 마음이 있다면 저런식으로 안했죠~ 만약 어머니가 너구리 얘기 안했으면 농심히 후원했을까요?? 그리고 말도 너구리보다는 더 좋은거 주겠다는 취지로 말한건데 낼름 농심이 양학선이 너구리 좋아하는구나 라고 낼름 마케팅을 한얄팍한 꼼수에 충분히 국민들이 싫어 할 만도 하죠..

여명기구    친구신청

2번은 cf찍게 될꺼같으니 만약 저래놓고 너구리만 보급만하고 cf도 안하면 리얼 돈심

야메데♡    친구신청

근데 모자 졸 이상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주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거품...?(2) (19) 2012/08/06 PM 05:31
아 역시 민감한 말이였나 ㅋ

전에 글에 이어서 쓰자면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재미없는 혹은 잘 못만든 영화라고 말할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저도 우선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인기와 찬사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라고 말하는겁니다.

여태 놀란의 영화에 비해 솔직히 액션적인 부분도 많이 부족하고
극의 개연성이나 사실성이 그리 뛰어나다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액션도 전작인 인셉션이 오히려 더 낫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후자의 경우 놀란의 강점인 부분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좀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의 물리치료사부터 시작해서 다시 고담에 돌아온 배트맨 같은 부분은
솔직히 작가가 게을렀다고 보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놀란이 사장된 혹은 죽어가는 배트맨을 살려낸 장본인이라는 표현은 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트맨의 인기 자체가 없어진적은 없지 않나요.
슈마허의 배트맨&로빈의 실패로 슈마허의 배트맨 시리즈만 끝났을 뿐입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배트맨 뿐만 아니라 영웅물들이 그리 크게 안 나오다가
21세기 폭스의 엑스맨 부터 다시 붐이 일어나고 워너브라더스에서 좋은 기회라 여겨 프랜차이즈를 다시 시작한거죠.

놀란이 배트맨 프랜차이즈에 엄청난 기여를 한건 알겠는데 배트맨의 구세주로 여겨지는 분위기는 오버죠.

또 민감한 주제로 됬는데 큰 분란을 원하는건 아니고 그냥 배트맨을 좋아하고 놀란의 영화들을 워낙
재미있게봐서 조금 실망한 오덕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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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chic    친구신청

배트맨 영화 따윈 관심조차 없었는데
비긴즈보고 라이즈보고 나서 완전 감동했는데 거품은 아닌덧

소중한날의꿈    친구신청

솔직히 기대 만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엔딩이 모든걸 상쇄시켜주었죠

tf141소프    친구신청

저도 중후반까지는 어라?...생각보다 별론데?...이러다가
마지막 엔딩씬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에오린    친구신청

인셉션이 더 대단한 작품인건 인정합니다.

배트맨의 구세주(?)라는 표현은 잘 모르겠지만, 배트맨의 새로운(?) 붐을 일으킨 장본인은 맞다고 봅니다. 저역시 역대 배트맨 작품을 모두 감상했지만,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만은 늘 재감상을 하거든요.

기대에 비해 부족한 작품은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역대 배트맨 시리즈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워?!    친구신청

반전도 너무 어설펐죠.

만성적초짜    친구신청

후반까지는 오오오! 오오오~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의 반전은 괜히 넣었다 싶더군요.

갠적으로 닥나>>비긴즈>라이즈 란 느낌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친구신청

한스 짐머

killbabazzang    친구신청

보는내내 재미는 있었지만

진짜 명작이라고 칭할만큼의 포스는 없었습니다

다만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100점은 줄수있음.

어디하나 빠지는건 없지만

명작이라고칭하기엔 뭔가 부족한 그런느낌이었습니다.

뭐랄까 록키를볼때 느꼇던 무언가 뭐 그런거있잖아요

그런게없었음. 다크나이트에는있었는데 라이즈에는 없었음.

루리웹-13067103    친구신청

개연성이나 이런 부분은 개인의 호불호니까 그렇지만. 놀란의 배트맨에 대해서는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배트맨과 로빈으로 단순히 슈마허의 배트맨이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 배트맨은 끝났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트맨이라는 케릭터 자체가 죽어버렸으니까요.
그걸 살려내고 이런 위치까지 올려놓은 것은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gteaplus    친구신청

조엘 이후로 사장되었다가 놀란이 살렸다는건 영화에서의 말이니 맞는 말이었죠

원작에서는 뭐 항상 말이 필요 없는 인기 캐릭터구요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배트맨 캐릭터는 영화만 안 나왔지 꾸준히 다른 미디어로 계속 나왔죠.

풍신의JoLt    친구신청

한스 짐머 (2)

루리웹-13067103    친구신청

ㄴ 저는 슈퍼맨처럼 영화 얘기입니다. 그리고 배트맨 자체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던 케릭터도 아니었구요...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배트맨 자체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캐릭터 맞죠. 우리나라 80~90년대에도 어린애들이 배트맨~ 하고 놀았는데

조세피막나    친구신청

배트맨이란 컨텐츠의 제2의시대에 불을 지핀건 맞다고 생각되네요.
인기가 줄어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놀란없이는 여기까지 배트맨이 인기있진
않았을거라 생각되고요,

미친듯한 찬사는 저도 의문이네요. 다크나이트때도 엄청난 찬사였고
영화계의 한 획을 그엇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도 생각들지만
이번작품만에 있어서 찬사는 거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뭐랄까 인기의 연장선..이랄까

루리웹-13067103    친구신청

사자랑잔놈 // 헐.. 그렇게 보시면 안되죠... 그렇게 말씀해 버리시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
관점의 차이가 조금 있네요 ^^;;;

cheshire    친구신청

만성적초짜님과 동감!
닥나 > 비긴즈 > 라이즈 순으로...
라이즈는 반전도, 캐릭터도, 시나리오도... 뭔가 아쉬워 -.-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음...?무슨 차이죠? 배트맨은 60대 아담 웨스트 시절부터 큰 인기여서 터키나 이탈리아 같은데서 패러디물도 많이 나왔었죠. 한동안 미진하다가 팀버튼 배트맨으로 다시 인기몰이하고 이번엔 놀란 덕분에 많은 인기몰이 중이죠. 놀란의 업적을 폄허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자랑잔놈    친구신청

인기의 연장선이라는 표현이 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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