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이사하려는걸 투표하려고 이사날짜를 당겼다.
이런 선거인등재부 마감이 10/7인걸 몰라서 결국 못하게 됐지만..
역사적인 날에 투표하는 서울시민이 부럽고.
그것 또한 도외시하는 죽은 지성들을 경멸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먼 나라라
오직 선거를 통해서만 더 나아갈 수 있다.
이미 다 갖춰져서 누가되던 별 상관없는 나라와는 다르다.
금일 오후8시 마감이다.
잠자는 젊은 지성들이여 레벨업을 잠시 멈추고 한표를 행사하라.
이렇게 우리에게 주어진 (5대 의무중 하나인)주권 행사의 의무를 잘 행하다보면
언젠간 최고를 위한 투표를 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