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기본'도 안된 인간이다.
기본이 안된 인간은 분열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이 된 사람들의 뭉친 힘에 이용당하고 버려진다.
강한 자가 약한자를 씹어먹고 뱉는 진리의 시작이다.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어릴 때 분수,도리를 배운다.
나이 처먹고도 그게 안되는 사람 많지.. 그놈들이야 이미 쫑난 인생이니 차치하고..
그래서 이건 구제가능한, 보살핌이 필요한 교육 가능한 어린 친구들을 위한 충고다.
(가뜩이나 인구도 주는데 늙고 힘 없을 때 하류인생 젊은 놈들 뒷바라지 하다 같이 망하고 싶지 않다.)
모니터 뒤에 낄낄 거리고 선한 사람 핍박으로 1초 쾌감에 인생을 내걸지 말아라.
조금만 더 똑똑한 사람들이 너희들 약점을 불을 키고 찾아 자기들 자양분으로 삼아 버릴 준비를 하고 있다.
아무리 웃자고 하는 거지만.
돌아가신 분이 한 일 가지고 웃음거리의 대상으로 만든게 아니더라도
돌아가신 분, 그 분 자체를 웃음거리의 소재로 삼은건 좀 심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