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북미수출형 하이브리드 모델>
처음으로 수여하는 1회 시상에 제 차가 뽑혔군영..
친구들이 기아상용차 팀 디자이너들로 우글거려서(현대차도 많지만..)
기아차쪽이 학교다닐때 더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건 참 웃기는게
졸업할 때는 기아차는 별로 알아주지 못하는 (현대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상황이 많이 호전됐죠 K 씨리즈 때문에
어쨋든 생애 첫차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건 기쁘긴 한데
타보니까 자꾸 결함들이 나와서 짜증도 나긴 합니다.
올해의 차에서 정말 디자인만 인정하고 마무리면에서는 제점수는 B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