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메인에 있던 우주의 위엄을 보고 떠오른 이미지 그대로 함 리터칭해보았습니다

위쪽이 리터칭 아래쪽이 원래 사진.

시리즈 연작 해볼 생각입니다.

링크는 제 그림 올리는 홈피입니다 ^^

포토샵으로 연습!

먼저 헤링이라는 음식은 네덜란드 전통 토속음식이다.

우리나라에 네덜란드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오래지 않았다.

그다지 유별날 것 없는 나라처럼 보이는지라 간접적인 루트로 알려질 뿐이다.

히딩크가 네덜란드 사람이고 하이네켄,누크,필립스 정도 있겠다. 보통 알려진바로는.

그전에 우린 그저 베넬룩스 3국이고 낙농업이 발달한 풍차의 나라 라고만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이 정도 수준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쨋든 이 나라는 정말 특이한 나라다.

나는 1986 년도부터 2년간 네덜란드에서 살게 된 이후로 그 특이한 추억들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풀 얘기는 바로 먹을거리다.

나는 어느 곳을 가던(우리나라 지방이던) 꼭 그곳에 유명한 음식에 집중한다.


음식만큼 강렬하게 우리는 이런 문화요~ 하는 게 있을까?


먼저 헤링은 네덜란드 발음으로는 허링-에 가깝고 소위 화란어(네덜란드어)가 따로 있다.

dutch hering 이 속칭 영어권에서 지적하는 말인데 더취=는 더치페이 할 때 그 더치다.

합리적인 네덜란드 인들의 풍습에서 건너온 말이다.


대서양에서 가장 흔한 생선중에 하나인 청어다. 우니라나도 동해물이 찰 때는 흔했다고 한다.

요놈을 타국은 훈제,구이, 스웨덴은 삭혀서 먹지만 (우리나라는 과메기)

네덜란드 사람들은 특제소스를 사용하여 살짝 발효시킨 상태로(날것) 으로 먹어왔다.


일종의 청어회 인데 이거 회가 아니다. 먹어보면 뭔가 훈제 같기도 발효 홍어 같기도 한데

살집은 두툼하고 비린내가 훅~하고 넘어온다. 꽁치 종류라 뼈는 발효 상태에서 녹아버린건지

어째 없다.


허링과 비교할 우리나라 음식은 오뎅이나 떡꼬치 가 아닐까?

가격도 저렴하고 아무대서나 팔고 대부분 길거리에서 서서 혹은 걸어가면서 먹는다.

그야말로 길거리 음식인것이다.


비린내와 신선도를 위해 허링을 양파를 듬뿍 담고 기호에 따라 피클도 첨부한다.

이쑤시개 등으로 찍어먹거나 혹은 통째로 입에 넣어 먹는 것도 전통식습관이다.


워낙 대중화된 음식이라 우리나라에 불고기 버거가 있듯이 얘네들은 맥도날드에서

허링버거를 판다. 그야말로 너무~~~~~~~~~~~~~맛있다..^0^


한국사람들조차 첨엔 생소해서 쉽게 먹기 힘들지만 한두번만 제대로 음미해봐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난 한국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맛을 똑똑히 기억하고 갈구한다 ㅜ_ㅜ..


우리나라에서 허링과 가장 비슷한 음식은 과메기다. 과메기는 말렸지만 허링을 신선한 회다.

먹는 방식은 훈제연어랑 같다. 양파와 함께 꿀꺽 삼키면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밖에 네덜란드 먹거리가 많지만 이건 과연 독보적인 맛이 아닐 수 없다.


- 홍어 처럼 쏘는 향이나 맛은 아니다.

- 정말 부드럽다. 달콤한 향내가 난다.

- 청어 비린내는 꽁치 과메기랑 비슷하다.

자동차세 는 1년에 두번내게 되있는데 1월달에 미리 완납 하면 10% 할인해줍니다.

자차가 비싼 차일수록 이익이 많습니다. 제차의 경우 거의 5~6만원 할인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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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성화재 애니카 인데 해당되겠네요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MAPPY J1 이던가;;)

보험료가 1년 100만원쯤 되니까 3만원 할인이군요

각 지방행정처 (저는 경기도 군포시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검색 ETAX 를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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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다 아는 팁일 수도 있는데..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가 엄청 차이나는데 최대한 브레이크를 안 밟는 쪽으로 생각하면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해본 분들은 감이 금방 올겁니다.

오르막에서는 액셀을 많이 밟아야 제 속도가 나므로 최대한 이쪽에서 덜 밟아주고

내리막은 액셀 없이 중력과 가속도로 진행하고 평지에서 오르막 오르기전에

최대한 가속도 받은 상태에서 힘을 실어줘서 오르막을 별 다른 액셀 가속 없이 쉽게 올라가는

겁니다.


저처럼 내장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하는 분들은 운행시 자동으로 되고요

정지 시 시동끄고 하는 방법은 N에 기어 놓고 시동 끄면 됩니다. 그러면 내비 안꺼지고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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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여년간 미국 자동차디자인은 망했구나..싶었는데 요즘은 정말 괜찮은 차 많이 보인다.

그중에 하나가 요 놈..실제 옆에서 보면 포스가 후덜덜한다.

나는 차를 볼 때 익스테리어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프로포션(비례) 느낌을 젤 중요하게 느끼는데

이런 느낌이 정말 단단하고 묵직했다.

인테리어도 별 특징은 없지만 마감이 훌륭하고 유행에 떨어지지 않는다.

나이 먹어서 그런지 MK-S 같은 그릴도 참 좋다 (옛날엔 뷰익 같은 그릴이 참 싫었다)

중년의 로망에 딱 어울리는 참 좋은 디자인 같다. 질리거나 흔하지도 않다.

다만 뒷모습이 구)대우 베리타스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처럼 좀 단순하기만 한듯한게 살짝 아쉽다. 물론 그 선조는 누비라 다..마세라티가 누비라 배낀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본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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