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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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Weezer - Say It Ain't So (1) 2013/11/18 PM 08:32



누군가의 하이네켄이






내 아이스박스를 가득채우고 있어
누군가의 차가운게
내게 쌀쌀함을 줘
그냥 눈이나 감아야겠다.

오예.
그래
기분 좋아.
속이..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며
Jimmy와 레슬링을 하며
무언가 내 등뒤에서
부글부글 거리고 있네.
병이 폭팔하기 직전이야.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줘
네 마약은 무정한 녀석이라고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줘
내 사랑은 생명을 가져가는 녀석이야.

난 널 마주할수 없어
절대 그럴수 없어
널 다치게 할지두 모를까봐
그래서 그냥 태연하려고 노력해.
내가
이 길은 내게선 물웅덩이라고 말할때.
그건 널 하루하루 더 멀리 데려가.
그러니 그냥 태연해봐

아빠에게
몇년간의 침묵에도 불구하고 편지를 쓰는데요
내가 듣기론 깨끗해지시고(중독에서 벗어났다는 말), 예수를 찾고, 일이 잘풀린다고 하시던데.
이 Steven's 한병이 오래된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네요.
아빠처럼, 새아빠처럼.. 그 아들은 그 홍수속에 익사하고 있네.
Yeah yeah yeah yeah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줘
네 마약은 무정한 녀석이라고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줘
내 사랑은 생명을 가져가는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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