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생각해보니 GSTL때 붙었던 팀이 프라임이였는데..

그 당시에는 참 서로 열심히하는거같고..

선의의 경쟁을 했던거같은데 에휴...

월요일 아침부터 씁쓸하네요..

그래도 제가 아는 사람들은 더 이상 없다는게 다행이고..
이제 더생기면 스타2 안할지도..

저는 쫄보라서 조작제의했어도 못할꺼같은데..
나름 상처가 크네요..

[요요병아리]

스타2 안그래도 휘청휘청 위태한데 박외식 쓰레기같은놈이 ㅡㅡ

[알 브뤼네이스]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지만 다 변명이죠 뭐
돈 벌때는 안중에도 없다 걸리고나서 하는 변명일 뿐

[LastVestige]

힘들어서 그랬으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팀을 포기해야 되는게 맞죠.

저도 프나틱에서 손떼니까 감독직 관둔거고 시리우스팀도 제가 혼자 운영하기엔 너무 벅차서 선수들 좋은데 가라고 해체한건데...

어휴.. 요번에 스2가 그래도 좀 흥하나 싶었는데 이런일이 터지다니...

제가 아는 선수들에게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네요.. 다들 착한애들인데..

[슬픔짓다]

음? 스2종사자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