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면서 느낀 건
궁합 맞는 종목은 늘 기쁘게 하지만
왠지... 왠지....
괜한 감과 옛 추억으로 덤비면 안되다는 걸 늘 생각합니다.
궁합 좋았던 리스트들..
그리고 주식 인생 최악의 실책...
...
...
90년대 오락실 최고의 애사랑 게임인 사무라이 쇼다운을 추억하며..
지른... 그 종목...
지금도 글 쓰면서 기분 드러운데..
매수 시점 조차 안 찍히네요... ㅜㅡ
32,900원에 샀는데 존버를 죽어라 했어도 살아 못 돌아오고
결구 코로나19 덕에? 다른 종목으로 편입했습니다 ㅜㅡ
진짜 반성합니다. ㅜㅡ